<LPBA News /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1’>김세연, LPBA 통산 세 번째 우승 정상에 올라
- News / 서형석 / 2021-09-22 07:38:25
- 결승서 용현지에 세트스코어 4:2 승리…상금 2000만원
- 지난시즌 왕중왕전 우승 이후 6개월만에 또 정상
- ‘최연소 우승’ 노린 용현지, 결승 문턱서 좌절
이로써 김세연은 지난시즌 프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던 ‘TS샴푸 LPB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TS샴푸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서 우승하며 우승상금 1억원을 손에 넣은 지 6개월 만에 또 한번 정규투어 우승으로 상금 2000만원을 추가, 개인통산 세 번째 우승의 업적을 쌓았다.
결승전 2세트까지 양 선수는 팽팽히 맞섰다. 1세트를 김세연이 11:6(11이닝)으로 가져가자, 용현지가 2세트서 하이런 5점을 앞세워 11:6(9이닝)으로 맞불을 놨다. 승부의 분수령으로 작용한 3세트서 김세연이 승기를 쥐었다. 김세연은 1:1로 팽팽했던 2이닝 공격 기회서 하이런 7점을 터트리며 8:1로 크게 앞서갔고, 단 7이닝만에 11:4로 승리했다. 김세연은 기세를 몰아 4세트도 8이닝만에 11:4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1, 우승까지 단 한 세트만 남겼다.
김세연은 이번 대회 64강과 32강 서바이벌을 각각 조1,2위로 통과한 후 16강서 김한길에 2:1, 16강서는 스롱 피아비를 2:0으로 누른 데 이어 4강서는 최혜미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 지난시즌 왕중왕전 우승 이후 6개월만에 또 정상
- ‘최연소 우승’ 노린 용현지, 결승 문턱서 좌절
이로써 김세연은 지난시즌 프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던 ‘TS샴푸 LPB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TS샴푸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서 우승하며 우승상금 1억원을 손에 넣은 지 6개월 만에 또 한번 정규투어 우승으로 상금 2000만원을 추가, 개인통산 세 번째 우승의 업적을 쌓았다.
결승전 2세트까지 양 선수는 팽팽히 맞섰다. 1세트를 김세연이 11:6(11이닝)으로 가져가자, 용현지가 2세트서 하이런 5점을 앞세워 11:6(9이닝)으로 맞불을 놨다. 승부의 분수령으로 작용한 3세트서 김세연이 승기를 쥐었다. 김세연은 1:1로 팽팽했던 2이닝 공격 기회서 하이런 7점을 터트리며 8:1로 크게 앞서갔고, 단 7이닝만에 11:4로 승리했다. 김세연은 기세를 몰아 4세트도 8이닝만에 11:4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1, 우승까지 단 한 세트만 남겼다.
김세연은 이번 대회 64강과 32강 서바이벌을 각각 조1,2위로 통과한 후 16강서 김한길에 2:1, 16강서는 스롱 피아비를 2:0으로 누른 데 이어 4강서는 최혜미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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