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순위별 상금 확정 발표
- PBA / 강경석 / 2022-03-14 09:07:03
- 총상금은 5.5억원으로 전년도 대회와 동일한 최대규모
- PBA 우승 2억원, 준우승은 7000만원
- LPBA 우승 7000만원, 준우승 2000만원…참가 선수 32명으로 확대
- PBA, “타이틀 스폰서∙선수∙구단 의견 적극 수렴”
PBA가 발표한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순위별 상금에 따르면, PBA 우승자는 기존 3억에서 2억원으로 조정됐다. 반면, 준우승자는 기존 3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됐다. 기존 10배였던 우승-준우승의 상금 격차가 약 3배 정도로 줄어든 셈이다. 또한 4강에 진출한 공동3위 상금이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 인상된 1500만원으로 상향됐고, 8강, 16강, 32강 상금 역시 기존 450만원, 200만원, 100만원에서 각각 900만원, 400만원, 200만원으로 인상됐다.
PBA는 “기존 상금 격차에 대한 구단과 스폰서, 선수들의 의견을 PBA가 적극 수용해 대회 타이틀스폰서와의 최종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 PBA 우승 2억원, 준우승은 7000만원
- LPBA 우승 7000만원, 준우승 2000만원…참가 선수 32명으로 확대
- PBA, “타이틀 스폰서∙선수∙구단 의견 적극 수렴”
PBA가 발표한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순위별 상금에 따르면, PBA 우승자는 기존 3억에서 2억원으로 조정됐다. 반면, 준우승자는 기존 3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됐다. 기존 10배였던 우승-준우승의 상금 격차가 약 3배 정도로 줄어든 셈이다. 또한 4강에 진출한 공동3위 상금이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 인상된 1500만원으로 상향됐고, 8강, 16강, 32강 상금 역시 기존 450만원, 200만원, 100만원에서 각각 900만원, 400만원, 200만원으로 인상됐다.
PBA는 “기존 상금 격차에 대한 구단과 스폰서, 선수들의 의견을 PBA가 적극 수용해 대회 타이틀스폰서와의 최종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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