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그 엇갈린 신입생들의 신고식
- PBA Team League / 김철호 기자 / 2021-10-30 09:12:36
▲ TS샼프로 드래프트 된 지난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용현지<PBA 사무국제공>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29일부터 시작된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후반기 첫날경기에서 새로 팀에 영입된 두선수들의 신고식이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TS샴프 투어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최연소 우승을 노렸던 용현지(TS샴프)는 크라운해태와의 경기 2세트 여자단식에서 강지은에게 11대4로 패하고. 휴온즈로 영입된 최혜미는 김예은을 상대로 11대8로 승리하며 첫 신고식을 치루었다.
▲ 후반기 휴온즈로 드래프트된 최혜미가 동료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새로운 팀으로 영입되며 후반기를 맞은 두선수들의 활약에 후반기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여유로운 선수운영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Brilliant Billiards(브릴리언트 빌리아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