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PBA News /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21-22>쿠드롱-레펜스, 세 번째 PBA ‘절친매치’ 성사
- PBA / 서형석 / 2021-12-12 10:08:09
-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32강서 나란히 서성원∙김임권 꺾어
- 강동궁 조재호 마르티네스 사파타 마민캄 김병호 16강行
- 스롱, 김가영에 승리하고 김예은과 4강…윤경남-이지은도 4강전
16강 진출의 기쁨도 잠시, 대진표를 확인한 둘은 이내 묘한 기분에 고개를 떨궜다. 8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이게 된 것. 1살 차인 쿠드롱(53)과 레펜스(52)는 둘도 없는 ‘절친’이다. 나란히 PBA투어는 물론, 벨기에를 대표하는 3쿠션 선수이자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다. 두 선수는 수십년간 함께 당구선수 활동을 해오며 서로를 의지했다. 지난 2019년 프로당구 이후 나란히 PBA 무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 강동궁 조재호 마르티네스 사파타 마민캄 김병호 16강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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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의 기쁨도 잠시, 대진표를 확인한 둘은 이내 묘한 기분에 고개를 떨궜다. 8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이게 된 것. 1살 차인 쿠드롱(53)과 레펜스(52)는 둘도 없는 ‘절친’이다. 나란히 PBA투어는 물론, 벨기에를 대표하는 3쿠션 선수이자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다. 두 선수는 수십년간 함께 당구선수 활동을 해오며 서로를 의지했다. 지난 2019년 프로당구 이후 나란히 PBA 무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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