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당구 여제’ 김가영, 김민아 상대로 통산 6회 우승 도전!
- PBA / 서형석 / 2023-06-18 11:27:17
- 김보미 상대로 세트스코어 3:1승리…V6 도전
- 김민아, 풀세트 접전 끝 오수정 꺾고 결승행
김보미와의 준결승서 김가영은 첫 세트를 11:8(9이닝)로 승리한 뒤 2세트도 11:4(7이닝) 낚아채며 2:0으로 리드했다. 3세트서 김보미에 7:11 한 세트를 내줬으나 곧바로 4세트를 11:10(15이닝) 1점차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두며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준결승 직후 김가영은 “(개막전 결승에 올라) 행복하다. 오프시즌에 준비했던 것들을 펼쳐 놓는 첫 대회이기 때문에 매 시즌 개막전이 가장 긴장된다. 나름대로 많은 우여곡절 끝에 결승에 올랐기에 저 스스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민아와 김가영은 이번 결승서 LPBA 무대 두 번째 맞대결을 이루게 됐다. 앞선 대결이었던 2021-22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준결승서는 김가영은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민아로선 첫 맞대결 설욕전과 동시에 본인의 통산 2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 김민아, 풀세트 접전 끝 오수정 꺾고 결승행
김보미와의 준결승서 김가영은 첫 세트를 11:8(9이닝)로 승리한 뒤 2세트도 11:4(7이닝) 낚아채며 2:0으로 리드했다. 3세트서 김보미에 7:11 한 세트를 내줬으나 곧바로 4세트를 11:10(15이닝) 1점차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두며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준결승 직후 김가영은 “(개막전 결승에 올라) 행복하다. 오프시즌에 준비했던 것들을 펼쳐 놓는 첫 대회이기 때문에 매 시즌 개막전이 가장 긴장된다. 나름대로 많은 우여곡절 끝에 결승에 올랐기에 저 스스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민아와 김가영은 이번 결승서 LPBA 무대 두 번째 맞대결을 이루게 됐다. 앞선 대결이었던 2021-22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준결승서는 김가영은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민아로선 첫 맞대결 설욕전과 동시에 본인의 통산 2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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