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Photo News> 국내 여섯 번째 프로스포츠 PBA 3일 개막 5일간의 열전
- News / 김철호 기자 / 2019-04-23 14:03:17
- 기존의 형식을 타파한 새로운 틀을 만들어가는 한국프로당구 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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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 '당구 전설' 레이몽 클루망이 3일 경기도 고양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투어 개막전 파나소닉 오픈' 경기를 관전하면서 에디레펜스선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
이번 1차 대회는 총상금 2억5천만 원에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려 있다. 한국 프로당구 출범을 견제하여 이 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UMB 나 KBF 의 눈치를 보며 참가를 늦추고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도 군침이 도는 상금액수인 것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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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 우승재 선수가 초구 배치를 위한 제비뽑기하고 있다. |
PBA 측은 이번 대회에서 128강과 64강에서 서바이벌경기 방식을 택하며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세계대회에서 가끔 열리고 있는 이 경기는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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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 야구·농구·배구장에서나 볼 수 있는 경기장에서 흥을 돋우는 치어리더들이 등장. 관중들과 호흡을 같이 한다. |
또한, PBA투어"에는 경기 전, 브레이크 타임, 전반전 종료 후 휴식시간 등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치어리더가 투입하며 관중들과 호흡을 같이 한다. 또한, 1차 대회에서 열리는 엠블호텔은 최고급 호텔로 분위기조차 카페 분위기를 조성 일반 대회경기장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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