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H농협카드 챔피언십 / 강동궁, 대회 첫 ‘퍼펙트큐’
- PBA / 서형석 / 2023-01-03 18:42:23
- 고준서전 2세트 1이닝서 한 큐에 15점…상금 1000만원
- 쿠드롱 필리포스도 나란히 16강…사파타는 오성욱에 덜미
- ‘베트남 3인방’ 마민캄-응고-프엉린 16강 진출 ‘꾸억’ 탈락
강동궁은 경기서 첫 세트를 12이닝만에 15점을 채우며 다소 어렵게 출발했다. 그러나 2세트서 15점을 한 큐에 몰아치는 ‘퍼펙트큐’를 달성, 여세를 몰아 승리를 완성했다. 2세트 1이닝부터 강동궁의 장타가 터졌다. 선공 고준서가 6득점으로 돌아서자, 강동궁이 빗겨치기로 첫득점하며 추격에 나섰다. 이후 옆돌리기, 길게치기 등 어려운 배치가 이어졌지만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갔다. 까다로운 배치에선 타임아웃을 활용해 난구를 풀어나갔다.
‘TS샴푸 퍼펙트큐’ 상은 매 대회 가장 처음으로 세트제 경기에서 상대 점수와 이닝에 관계없이 한 큐에 세트 모든 득점인 15점(LPBA는 11점, 마지막 세트도 포함)을 뽑아낸 첫 선수에게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 쿠드롱 필리포스도 나란히 16강…사파타는 오성욱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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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은 경기서 첫 세트를 12이닝만에 15점을 채우며 다소 어렵게 출발했다. 그러나 2세트서 15점을 한 큐에 몰아치는 ‘퍼펙트큐’를 달성, 여세를 몰아 승리를 완성했다. 2세트 1이닝부터 강동궁의 장타가 터졌다. 선공 고준서가 6득점으로 돌아서자, 강동궁이 빗겨치기로 첫득점하며 추격에 나섰다. 이후 옆돌리기, 길게치기 등 어려운 배치가 이어졌지만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갔다. 까다로운 배치에선 타임아웃을 활용해 난구를 풀어나갔다.
‘TS샴푸 퍼펙트큐’ 상은 매 대회 가장 처음으로 세트제 경기에서 상대 점수와 이닝에 관계없이 한 큐에 세트 모든 득점인 15점(LPBA는 11점, 마지막 세트도 포함)을 뽑아낸 첫 선수에게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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