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신입 강호’들의 개막전 목표는?
- PBA / 서형석 / 2023-06-07 21:21:08
- 산체스∙이충복∙한지은∙조재호∙피아비 참여해 입담 여자부(LPBA) 총상금 9300만원 2배 가까이 증액
- 서바이벌 폐지, 예선~64강 ‘25점제’ 이후엔 세트제 오는 11일부터 경주서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이어 그는 출범한 지 5년 만에 프로행을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원년 시즌 미팅때는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당시에는 불확실성이 높았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나에게 변화를 주고 싶었다. 더 좋은 환경에서 당구를 치고 싶었고, 계속 몸 담던 UMB(세계캐롬연맹)라는 편안한 환경이 아닌 새로운 무대에서 경기를 하고 싶었던 찰나,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 PBA 무대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규 강호들을 맞는 기존 강자들의 답변도 이어졌다. 지난 시즌 PBA 3승을 거둔 조재호는 “지난 시즌에 너무 뜻밖의 좋은 성적을 거두어 행복했는데, 이번 시즌도 그 기운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실력 좋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다. 적응은 시간문제 일 듯하다”고 평가했다. 우승자를 묻는 질문에는 세미 세이기너(휴온스)를 언급하며 “그의 성적은 모 아니면 도 일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넸다.
- 서바이벌 폐지, 예선~64강 ‘25점제’ 이후엔 세트제 오는 11일부터 경주서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이어 그는 출범한 지 5년 만에 프로행을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원년 시즌 미팅때는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당시에는 불확실성이 높았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나에게 변화를 주고 싶었다. 더 좋은 환경에서 당구를 치고 싶었고, 계속 몸 담던 UMB(세계캐롬연맹)라는 편안한 환경이 아닌 새로운 무대에서 경기를 하고 싶었던 찰나,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 PBA 무대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규 강호들을 맞는 기존 강자들의 답변도 이어졌다. 지난 시즌 PBA 3승을 거둔 조재호는 “지난 시즌에 너무 뜻밖의 좋은 성적을 거두어 행복했는데, 이번 시즌도 그 기운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실력 좋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다. 적응은 시간문제 일 듯하다”고 평가했다. 우승자를 묻는 질문에는 세미 세이기너(휴온스)를 언급하며 “그의 성적은 모 아니면 도 일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넸다.
[ⓒ Brilliant Billiards(브릴리언트 빌리아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