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11월 19일 양구서 개막
- KBF&UMB / 조용수 기자 / 2025-11-19 07:31:27
- 전국 1,696명 참가… 생활·전문체육 선수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 당구대회 -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챔피언 조명우 출전...최고 수준의 경기 맞대결 예고
올해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우승으로 세계 최강자로 떠오른 조명우(서울시청)가 이번 대회에 나선다. 조명우는 올해 남원전국당구선수권대회와 경남고성군수배 정상에 오르며 국내 무대에서도 확실한 우승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정상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전년도 캐롬3쿠션 남자부 우승자인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의 2연패 도전도 이 대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이범열은 지난해 데뷔 13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8강에서 강호 허정한(경남당구연맹)을 상대로 7-29로 크게 밀리던 흐름을 50-43으로 뒤집은 명승부는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기세를 이어 결승에서 김민석(부산광역시체육회)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올해도 디펜딩 챔피언다운 기량을 다시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대회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인기 선수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양구 인생네컷’포토존이 운영되며, 붕어빵 무료 제공 이벤트도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 경기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주요 경기는 대한당구연맹 공식 중계 채널인 SOOP 및 SOOP TV에서 생중계된다. 세부 일정과 이벤트 정보는 대한당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우승으로 세계 최강자로 떠오른 조명우(서울시청)가 이번 대회에 나선다. 조명우는 올해 남원전국당구선수권대회와 경남고성군수배 정상에 오르며 국내 무대에서도 확실한 우승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정상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전년도 캐롬3쿠션 남자부 우승자인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의 2연패 도전도 이 대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이범열은 지난해 데뷔 13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8강에서 강호 허정한(경남당구연맹)을 상대로 7-29로 크게 밀리던 흐름을 50-43으로 뒤집은 명승부는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기세를 이어 결승에서 김민석(부산광역시체육회)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올해도 디펜딩 챔피언다운 기량을 다시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대회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인기 선수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양구 인생네컷’포토존이 운영되며, 붕어빵 무료 제공 이벤트도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 경기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주요 경기는 대한당구연맹 공식 중계 채널인 SOOP 및 SOOP TV에서 생중계된다. 세부 일정과 이벤트 정보는 대한당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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