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3쿠션 선수권대회>조명우 5달새 3번대결에서 허정한에 승리하며 8강진출

KBF&UMB / 김철호 기자 / 2023-03-04 07:42:43

 

▲ 조명우와 허정한이 세번째 대결에서 조명우가 웃었다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2023 라스베가스 3 쿠션선수권대회 16강에 한국선수들이 5명이 올라 우승을 위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32강전에 8명이 출전한 한국은 조명우,김준태가 조 1위로 16강에 올랐고 김행직,허정한,정승일이 조2위로 16강에 올라 8강 진출을 위한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세계랭킹 1위인 야스퍼스는 애버리지 2점대에도 불구하고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16강전에서 한국의 허정한과 조명우는 5달새 벌써 3번째 대결을 펼쳐 조명우가 19이닝 5032로 허정한을 제치고 8강에 선착했으며. 김준태는 클루망과의 16강전에서 25이닝에 5025 큰점수차로 8강에 진출했고 스페인의 산체스와 붙은 한국의 김행직은 28이닝에 503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으며 정승일은 벨기에의 에디먹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많은 한국선수들의 약진에 이번 라스베가스 3쿠션에서는 한국선수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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