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쿠드롱 벼랑 끝 생존 & 조재호 마르티네스 팔라존 16강 순항
- PBA / 박상현 / 2022-09-10 09:48:36
- ‘퍼펙트큐’ 이영천 비롯 마르티네스 팔라존 강민구 김임권 16강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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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회 첫 퍼펙트큐를 달성한 이영천과 비롯해 ‘스페인 강호’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와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강민구(블루원리조트) 김임권(TS샴푸·푸라닭) 이상대 등 16강에 올랐다.
우승 후보의 조재호는 임준혁을 상대로 1세트를 15:6(8이닝)로 차지하며 가볍게 출발했다. 이후 13:15(11이닝)로 2세트를 빼앗긴 조재호는 3세트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6이닝만에 15:12로 승리했다. 분위기를 이어 조재호는 4세트서 6이닝에 15:2로 승리하며 이변 없이 16강에 안착했다.
PBA투어 3차전의 우승 후보가 16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대회 6일차인 10일 낮 12시부터 16강전이 시작되며 오후 2시20분, 저녁 8시, 밤 10시30분으로 나뉘어 열린다. 오후 5시부터는 여자부 LPBA 4강전이 진행된다. LPBA 4강전은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김보미(NH농협카드), 김가영(하나카드)-이마리의 대결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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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iant Billiards=박상현 기자]
또한 대회 첫 퍼펙트큐를 달성한 이영천과 비롯해 ‘스페인 강호’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와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강민구(블루원리조트) 김임권(TS샴푸·푸라닭) 이상대 등 16강에 올랐다.
우승 후보의 조재호는 임준혁을 상대로 1세트를 15:6(8이닝)로 차지하며 가볍게 출발했다. 이후 13:15(11이닝)로 2세트를 빼앗긴 조재호는 3세트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6이닝만에 15:12로 승리했다. 분위기를 이어 조재호는 4세트서 6이닝에 15:2로 승리하며 이변 없이 16강에 안착했다.
PBA투어 3차전의 우승 후보가 16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대회 6일차인 10일 낮 12시부터 16강전이 시작되며 오후 2시20분, 저녁 8시, 밤 10시30분으로 나뉘어 열린다. 오후 5시부터는 여자부 LPBA 4강전이 진행된다. LPBA 4강전은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김보미(NH농협카드), 김가영(하나카드)-이마리의 대결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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