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 ‘맞트레이드’ 임정숙-강지은 ‘맹활약’
- PBA Team League / 박상현 / 2022-11-16 10:05:13
- 웰컴저축은행도 TS샴푸•푸라닭 꺾고 공동 1위 유지
- ‘ 맞트레이드’ 임정숙-강지은 나란히 팀 승리 견인
- SK렌터카 블루원 물리치고 3연승…공동3위 도약
크라운해태와 SK렌터카도 나란히 휴온스, 블루원리조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전기리그 종료 후 맞트레이드 된 임정숙(크라운해태)과 강지은(SK렌터카)이 적을 옮긴 팀에서 맹활약했다. 임정숙은 2세트 백민주와 호흡을 맞춰 최혜미-김세연을 상대로 9:5(11이닝), 6세트 단식서는 최혜미에 9:5(8이닝)로 승리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 ‘ 맞트레이드’ 임정숙-강지은 나란히 팀 승리 견인
- SK렌터카 블루원 물리치고 3연승…공동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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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NH농협카드는 ‘부녀대결’로 관심을 모은 4세트서도 승리를 챙겼다.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던 4세트 혼합복식서 마민캄(베트남)과 호흡을 맞춘 김보미가 김진아와 짝을 이룬 김병호를 9:7(11이닝)으로 꺾으며 지난 3라운드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NH농협카드는 이후 김현우와 김민아가 단식서 패배했으나 응우옌 프엉 린(베트남)이 신정주를 11:9(8이닝)로 물리치며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를 완성했다.
크라운해태와 SK렌터카도 나란히 휴온스, 블루원리조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전기리그 종료 후 맞트레이드 된 임정숙(크라운해태)과 강지은(SK렌터카)이 적을 옮긴 팀에서 맹활약했다. 임정숙은 2세트 백민주와 호흡을 맞춰 최혜미-김세연을 상대로 9:5(11이닝), 6세트 단식서는 최혜미에 9:5(8이닝)로 승리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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