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2라운드 > 첫날 강동궁, 조재호와 ‘프로 첫 맞대결’서 승리
- PBA Team League / 박상현 / 2022-09-17 15:00:30
- 김보미는 ‘9점 퍼펙트큐’로 NH팀 승리 기여
- 뒷심 발휘한 휴온스…1위 하나카드에 0:3에서 4:3 대역전승
- ‘위마즈-김예은 2승’ 웰컴저축은행, 블루원에 4:2 승…공동 1위 도약
- 크라운해태, TS샴푸•푸라닭에 4:1 승…1R 패배 설욕
또한 휴온스는 하나카드에 ‘패패패승승승승’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상대전적 2승으로 우위를 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비롤 위마즈(튀르키예)와 김예은이 2승씩 합작하며 블루원리조트를 4:2로 꺾고 공동 1위로 올라섰고, 크라운해태는 TS샴푸·푸라닭을 4:1로 물리치며 1라운드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후 조건휘-임정숙이 응우옌 후인 프엉 린-김민아를 9:4(6이닝)로 누르고 4세트를 따냈으나, NH농협카드는 5세트에 나선 김현우가 11:6(5이닝)으로 승리, 6세트는 김보미가 ‘한 큐 9점’ 퍼펙트큐를 터뜨리며 세트스코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이어 7세트에 출전한 마민캄(베트남)은 레펜스를 11:8(9이닝)로 제압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팀 승리를 이끈 김봉철은 “세트 오더를 후반부 중심으로 힘을 실어서 충분히 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겨서 정말 짜릿하고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다른 경기서는 웰컴저축은행이 비롤 위마즈(튀르키예)-김예은의 2승 활약에 힘입어 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 2라운드 첫 승을 기록하며 NH농협카드, 하나카드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크라운해태는 TS샴푸·푸라닭을 세트스코어 4:1로 물리치고 1라운드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 뒷심 발휘한 휴온스…1위 하나카드에 0:3에서 4:3 대역전승
- ‘위마즈-김예은 2승’ 웰컴저축은행, 블루원에 4:2 승…공동 1위 도약
- 크라운해태, TS샴푸•푸라닭에 4:1 승…1R 패배 설욕
[Brilliant Billiards=박상현 기자]
또한 휴온스는 하나카드에 ‘패패패승승승승’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상대전적 2승으로 우위를 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비롤 위마즈(튀르키예)와 김예은이 2승씩 합작하며 블루원리조트를 4:2로 꺾고 공동 1위로 올라섰고, 크라운해태는 TS샴푸·푸라닭을 4:1로 물리치며 1라운드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후 조건휘-임정숙이 응우옌 후인 프엉 린-김민아를 9:4(6이닝)로 누르고 4세트를 따냈으나, NH농협카드는 5세트에 나선 김현우가 11:6(5이닝)으로 승리, 6세트는 김보미가 ‘한 큐 9점’ 퍼펙트큐를 터뜨리며 세트스코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이어 7세트에 출전한 마민캄(베트남)은 레펜스를 11:8(9이닝)로 제압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팀 승리를 이끈 김봉철은 “세트 오더를 후반부 중심으로 힘을 실어서 충분히 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겨서 정말 짜릿하고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다른 경기서는 웰컴저축은행이 비롤 위마즈(튀르키예)-김예은의 2승 활약에 힘입어 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 2라운드 첫 승을 기록하며 NH농협카드, 하나카드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크라운해태는 TS샴푸·푸라닭을 세트스코어 4:1로 물리치고 1라운드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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