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스의 믿을맨 오성욱이 승리하며 1승 얻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1일 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후반기 4라운드 넷째날 TS샴프와 신한알파스와의 경기에서 4세트 2대2 동점상황에서 승패는 5세트에서 신한알파스로 옯겨가지 시작했다.

▲귀중한 1승으로 단독선두에 오르게 한 신한 알파스 오성욱기 승리를 챙긴후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3세트 남자단식에 TS샴프 김종원이 4이닝 10점의 하이런을 몰아치며 신정주를 상대로 15대10으로 승리를 거둔후 후반기 첫승을 노려보았으나 4세트 혼합복식에서 신한알파스의 조건휘에게 15대1로 무릎을 꿇고, 5세트에서 TS샴프 김남수는 신한알파스 마민캄에게 15대11로 내주었고 마지막 주자 신한알파스의 오성욱이 11대4로 마무리하며 1승을 추가. 2승2무로 승점 8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TS 샴프는 4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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