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
- PBA / 유진모 / 2023-02-06 17:51:01
- 스롱 피아비-이마리, 김보미-백민주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4강 격돌
- 나란히 김가영-하야시-임경진-손수연에 승리
- 스롱 7개월만에 4강…김보미 ‘4강 징크스’ 이번엔?
스롱 피아비는 김가영을 상대로 한 세트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스롱이 첫 세트를 11:5(10이닝)으로 따냈으나 곧바로 김가영이 11:8(9이닝)로 맞불을 놨다. 3세트서 스롱이 11:6(8이닝)으로 달아나자, 4세트서 김가영이 11:7(6이닝)으로 승리하며 풀세트에 돌입했다.
이로써 스롱은 김가영을 상대로 통산 전적 5승1패로 더욱 격차를 벌림과 동시에 이번 시즌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이후 약 7개월만에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스롱은 하야시 나미코(일본)을 꺾은 3차투어(TS샴푸·푸라닭 챔피언십) 준우승자 이마리와 결승 진출을 겨룬다.
- 나란히 김가영-하야시-임경진-손수연에 승리
- 스롱 7개월만에 4강…김보미 ‘4강 징크스’ 이번엔?
스롱 피아비는 김가영을 상대로 한 세트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스롱이 첫 세트를 11:5(10이닝)으로 따냈으나 곧바로 김가영이 11:8(9이닝)로 맞불을 놨다. 3세트서 스롱이 11:6(8이닝)으로 달아나자, 4세트서 김가영이 11:7(6이닝)으로 승리하며 풀세트에 돌입했다.
이로써 스롱은 김가영을 상대로 통산 전적 5승1패로 더욱 격차를 벌림과 동시에 이번 시즌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이후 약 7개월만에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스롱은 하야시 나미코(일본)을 꺾은 3차투어(TS샴푸·푸라닭 챔피언십) 준우승자 이마리와 결승 진출을 겨룬다.
김보미는 임경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1,2세트를 나란히 11:7(13이닝), 11:4(9이닝)로 따내며 리드한 김보미는 3세트를 4:11(10이닝)으로 내줬으나 4세트를 11:1(9이닝)으로 따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김보미는 이번 시즌에만 네 번째 4강에 오르게 됐다. 지금까지는 모두 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3전4기 끝에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김보미는 손수연을 가볍게 3:0으로 꺾은 백민주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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