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부치기에서 3대 0으로 최종복을 누르고 64강에 진출한 에디레펜스가 엄지척을 해 보이고 있다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4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3-24시즌 2차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PBA128강 첫날 레펜스와 한국의 최종복의 경기는 세트스코어 2대2(15-6,15-13,14-15,13-15)으로 승부치기에 돌입한후 선공을 취한 에디 레펜스가 뱅크샷으로 2점을 얻어낸후 1점을 추가하며 후구에서 한점도 따내지 못한 최종복을 누르고 64강에 진출했다 . 경기 종료후 에디 레펜스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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