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 3쿠션 월드컵', 트란 꺾고 에디 멕스 우승
- KBF&UMB / 김철호 기자 / 2025-06-16 22:08:09
- 2023년 서울 당구월드컵 이후 1년 7개월 만에 우승 '통산 14승'
- 김행직, 두 대회 연속 8강 진출, 허정한은 3개 부문 1위 차지
- 18일부터 진행되는 앙카라 예술구 대회도 SOOP에서 중계 예정
전반에는 7이닝까지 멕스가 20:17로 앞서 가며 경기를 리드하다가 14이닝부터 5연타석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사이에 24대 24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멕스는 후반 들어 집중타를 쏟아내며 트란의 추격을 견제했고 한때 점수를 15점 차까지 벌려 승세를 굳혔다. 20이닝에 하이런 9점타를 터트려 38대 24로 달아난 멕스는 22이닝부터 연속타를 올리며 46대 32로 리드했다. 경기의 마지막 이닝이 된 27이닝에 멕스가 남은 4점을 모두 쓸어 담으면서 승부를 마무리했다.
- 김행직, 두 대회 연속 8강 진출, 허정한은 3개 부문 1위 차지
- 18일부터 진행되는 앙카라 예술구 대회도 SOOP에서 중계 예정
전반에는 7이닝까지 멕스가 20:17로 앞서 가며 경기를 리드하다가 14이닝부터 5연타석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사이에 24대 24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멕스는 후반 들어 집중타를 쏟아내며 트란의 추격을 견제했고 한때 점수를 15점 차까지 벌려 승세를 굳혔다. 20이닝에 하이런 9점타를 터트려 38대 24로 달아난 멕스는 22이닝부터 연속타를 올리며 46대 32로 리드했다. 경기의 마지막 이닝이 된 27이닝에 멕스가 남은 4점을 모두 쓸어 담으면서 승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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