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NH농협카드 4:1로 꺾고 5연승 질주
‘4연승’ 우리금융캐피탈은 웰컴저축은행에 4:3 승리
‘승점 1’ 차이…10일 오후 3시에 맞대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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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Brilliant Billiards=유성욱 기자]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 향방이 달린 빅매치가 10일 펼쳐진다. 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5일차서 하나카드는 NH농협카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1로 승리를 거뒀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웰컴저축은행을 4:3으로 꺾었다.두 팀은 나란히 이날 경기 전 승점 9를 기록 중이었지만, 하나카드는 승점 3을 추가해 5승0패(승점 12)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우리금융캐피탈은 4연승을 달렸지만, 이날 승점 2를 추가해 4승1패(승점 11)로 2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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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하나카드는 이날 똑같이 승점 9를 기록 중이던 NH농협카드르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하나카드가 1세트를, NH농협카드가 2세트를 가져가며 세트스코어 1:1 상황에서 하나카드가 3세트에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조재호를 상대로 5이닝 만에 15:4로 승리하며 균열을 냈다. 흐름을 잡은 하나카드는 4세트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한슬기가 오태준-김민아를 9:7(7이닝)로 돌려세웠고, 5세트엔 신정주가 다오반리(베트남)을 11:6(4이닝)으로 꺾으며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만들었다. 하나카드는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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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우리금융캐피탈은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2:2로 박빙이던 5세트 강민구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를 11:3(4이닝)으로 잡아냈지만, 6세트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최혜미에 6:9(5이닝)로 패배해 경기는 7세트로 향했다. 하지만 7세트 ‘이적생’ 이상대가 11:6(10이닝)으로 김종원을 잡아내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1위 하나카드와 2위 우리금융캐피탈은 10일 오후 3시 맞대결을 갖는다. 1라운드의 우승 향방이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경기. 지난 시즌 맞대결 전적은 4승 1패로 하나카드가 크게 앞서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라운드 우승 팀에게는 우승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는 만큼, 두 팀의 뜨거운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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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이날 열린 다른 경기에선 크라운해태가 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4로 패배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 2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하림은 브레이커스를 상대로 풀세트 끝에 4:3으로 승리, 4승1패(승점 9)로 3위에 위치했다. 개막 초반 3연패로 미끄러졌던 휴온스는 이날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1로 잡아내고 2연승을 달렸다. 지난 경기에 이어 강동궁과 응오딘나이(베트남)이 2승씩 거두며 팀의 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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