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2라운드 > 하나카드, SK렌터카 꺾고 2연패 뒤 ‘첫 승’ 신고
- PBA Team League / 박상현 / 2022-09-19 08:29:41
- 쿠드롱, 조재호 상대 ‘한 큐 15점’…웰뱅은 NH농협카드에 2:4 패배
- ‘팀원 고른 활약’ 크라운해태, 블루원 꺾고 3연승 질주
- ‘2연승’ TS샴푸∙푸라닭, 휴온스 4:1로 제압
- ‘팀원 고른 활약’ 크라운해태, 블루원 꺾고 3연승 질주
- ‘2연승’ TS샴푸∙푸라닭, 휴온스 4:1로 제압
[Brilliant Billiards=박상현 기자] ‘1라운드 1위 팀’ 하나카드가 SK렌터카를 꺾고 2라운드 2연패 후 소중한 첫 승리를 챙겼다. 18일 밤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강촌에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2라운드 3일차 경기서 하나카드는 SK렌터카에 세트스코어 4:3 승리를 거두고 연패를 끊었다. SK렌터카는 이날 패배로 3연패 부진에 빠졌다.
SK렌터카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김병호를 상대로 레펜스가 11:8(8이닝)로 5세트를 따낸데 이어 6세트서 히다가 마지막 6이닝에 4점을 몰아치며 김가영에 9:8 짜릿한 한 점차 승리하며 승부는 7세트로 넘어갔다. 그러나 7세트에 나선 신정주가 응고 딘 나이를 11:4(5이닝)로 꺾고 팀 승리를 완성하며 세트스코어 4:3 승리를 거둔 하나카드는 2라운드 2연패를 끊고 첫 승을 안았다.
[ⓒ Brilliant Billiards(브릴리언트 빌리아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