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3라운드 / 하나카드, PBA팀리그 ‘전기리그 정상’
- PBA Team League / 박상현 / 2022-10-03 08:47:46
- 공동1위 TS샴푸∙푸라닭에 상대전적 ‘2승1패’로 포스트시즌 직행
- MVP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억 응우옌…상금 300만원
이로써 전기리그 우승팀 하나카드와 준우승팀 TS샴푸·푸라닭은 포스트시즌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전기리그 MVP는 하나카드를 전기리그 우승으로 이끈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억 응우옌이 수상했다. 응우옌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세트스코어 2:2 상황서 맞은 5세트(남자단식)서 하나카드는 이상대가 출격했으나 다비드 사파타에 6:11(4이닝)으로 패배한 데 이어 김가영이 스롱 피아비에 7:9(11이닝)로 내주며 결국 세트스코어 2:4로 아쉬움을 삼켰다. 자력 우승에 실패한 하나카드는 곧바로 이어진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 경기에 따라 우승 여부가 갈리게 됐다. 그러나 웰뱅이 패배하면서 11승에 머물렀고, 우승컵은 결국 하나카드에 돌아갔다.
- MVP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억 응우옌…상금 300만원
이로써 전기리그 우승팀 하나카드와 준우승팀 TS샴푸·푸라닭은 포스트시즌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전기리그 MVP는 하나카드를 전기리그 우승으로 이끈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억 응우옌이 수상했다. 응우옌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세트스코어 2:2 상황서 맞은 5세트(남자단식)서 하나카드는 이상대가 출격했으나 다비드 사파타에 6:11(4이닝)으로 패배한 데 이어 김가영이 스롱 피아비에 7:9(11이닝)로 내주며 결국 세트스코어 2:4로 아쉬움을 삼켰다. 자력 우승에 실패한 하나카드는 곧바로 이어진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 경기에 따라 우승 여부가 갈리게 됐다. 그러나 웰뱅이 패배하면서 11승에 머물렀고, 우승컵은 결국 하나카드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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