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 팀챌린지>팀 브롬달 첫 팀챌린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KBF&UMB / 김철호 기자 / 2023-01-23 0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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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브롬달선수들이 트로피와 상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른쪽부터 토브욘브롬달, 윙 트란 탄 뚜, 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 최완영)사진제공-파이브앤식스 |
팀챌린지는 호텔인터불고원주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팀 경기 포맷으로 파이브앤식스 오성규 대표가 고안하였다. 이 경기 방식은 팀별 4인이 구성되어 4개의 테이블에서 상대팀과4대4로 4개의 테이블에서 공정성을 위해 동시에 뱅킹과 경기를 시작한다. 팀 4명의 총 합산 점수가 120점되면 승리하는 경기이다. 이 경기 포맷은 첫날부터 0.1초 차이의 대 역전 드라마를 만들며 당구 팬들과 현직 선수들사이에서 또 하나의 흥미로운 경기 방식으로 화두가 되고 있다. 직접 경기에 참여한 48명의 선수들사이에서도 호평이 터지며 세계랭킹 1위 딕야퍼스는 “ 처음 4인 서바이벌 마스터스 경기가 등장했을때 네덜란드 당구인들이 흥분하며 그 경기방식을 게임을 적용했다. 이제 팀 챌린지를 봤다면 네덜란드 모든 클럽에서 팀챌린지를 볼수 있을것이라” 고 대회 관계자에게 격앙되어 말했다.
호텔인터불고원주 월드3쿠션그랑프리 2023대회는 내일 1월 23일 부터 개인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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