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6R / 블루원리조트냐, NH농협카드냐 최종일서 PS 진출권 향방 갈린다
- PBA Team League / 유진모 / 2023-01-14 09:50:00
블루원-NH농협카드, 하나카드-휴온스 제압하고 ‘12승’
NH농협카드, TS샴푸∙푸라닭전 승리 후 블루원 패배 기다려야
이날 블루원은 하나카드를 상대로 한 세트씩 주고 받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 승리를 거뒀다. ‘팀 에이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이 1세트 남자복식과 3세트 단식전서 패배했지만, 블루원의 ‘언니’들이 모두 세트를 따내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NH농협카드도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물리치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첫 세트서 조재호-김현우가 오성욱-고상운을 11:6(9이닝)으로 제압했다. 이후 2세트서 김보미-김민아가 김세연-최혜미에 2:9(4이닝)으로 패했으나, 이후 마민캄(3세트), 김현우-김민아(4세트), 조재호(5세트)가 차례로 승리를 따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두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경우의 수는 간단하다. 한 팀이 승리하고 다른 한 팀이 패배했을 경우, 13승을 확보해 단독 2위로 올라서는 팀이 준우승을 차지한다. 그러나 두 팀이 나란히 승리하거나 패배하는 같은 결과를 얻을 경우,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블루원리조트(2승1패)가 후기리그 준우승에 오르게 된다.
NH농협카드, TS샴푸∙푸라닭전 승리 후 블루원 패배 기다려야
이날 블루원은 하나카드를 상대로 한 세트씩 주고 받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 승리를 거뒀다. ‘팀 에이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이 1세트 남자복식과 3세트 단식전서 패배했지만, 블루원의 ‘언니’들이 모두 세트를 따내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NH농협카드도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물리치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첫 세트서 조재호-김현우가 오성욱-고상운을 11:6(9이닝)으로 제압했다. 이후 2세트서 김보미-김민아가 김세연-최혜미에 2:9(4이닝)으로 패했으나, 이후 마민캄(3세트), 김현우-김민아(4세트), 조재호(5세트)가 차례로 승리를 따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두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경우의 수는 간단하다. 한 팀이 승리하고 다른 한 팀이 패배했을 경우, 13승을 확보해 단독 2위로 올라서는 팀이 준우승을 차지한다. 그러나 두 팀이 나란히 승리하거나 패배하는 같은 결과를 얻을 경우,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블루원리조트(2승1패)가 후기리그 준우승에 오르게 된다.
[ⓒ Brilliant Billiards(브릴리언트 빌리아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