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 노병찬에 설욕 & 위마즈 레펜스 김재근과 4강행
- PBA / 박상현 / 2022-09-12 09:52:12
- 쿠드롱, 노병찬에 3:0 완승…’2차투어 패배’ 설욕
- 위마즈는 마르티네스에 ‘패패승승승’ 대역전승
- 레펜스-김재근, 나란히 신정주-이상대 꺾고 4강
쿠드롱은 노병찬과의 맞대결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노병찬과 세 차례 맞붙었던 쿠드롱은 이날 완승으로 직전 대회(하나카드 챔피언십) 64강 패배를 설욕하며 상대 전적도 2승 1패로 앞서갔다. 이 날 쿠드롱은 첫 세트부터 8점 장타를 뽑아내며 15:9로 승리한 데 이어 2세트도 4이닝만에 15:9로 따냈다. 여세를 몰아 3세트서도 뒷심을 발휘하며 15:5(7이닝) 승리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PBA 준결승전은 12일 낮 12시부터 레펜스-김재근 경기에 이어 오후 3시 쿠드롱과 위마즈의 경기로 이어진다. 저녁 8시부터는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결승전이 열린다. 4강전과 결승전은 7전4선승제 세트제(마지막 세트 11점)로 진행된다.
- 위마즈는 마르티네스에 ‘패패승승승’ 대역전승
- 레펜스-김재근, 나란히 신정주-이상대 꺾고 4강
쿠드롱은 노병찬과의 맞대결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노병찬과 세 차례 맞붙었던 쿠드롱은 이날 완승으로 직전 대회(하나카드 챔피언십) 64강 패배를 설욕하며 상대 전적도 2승 1패로 앞서갔다. 이 날 쿠드롱은 첫 세트부터 8점 장타를 뽑아내며 15:9로 승리한 데 이어 2세트도 4이닝만에 15:9로 따냈다. 여세를 몰아 3세트서도 뒷심을 발휘하며 15:5(7이닝) 승리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PBA 준결승전은 12일 낮 12시부터 레펜스-김재근 경기에 이어 오후 3시 쿠드롱과 위마즈의 경기로 이어진다. 저녁 8시부터는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결승전이 열린다. 4강전과 결승전은 7전4선승제 세트제(마지막 세트 11점)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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