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팔라존, 강민구 탈락 & 마르티네스, 쿠드롱과 8강행
- PBA / 박상현 / 2022-09-11 09:55:00
- 마르티네스, 김경민에 3:0 완승…애버리지 3.214로 ‘웰뱅톱랭킹' 1위
- ‘벨기에 절친’ 쿠드롱과 레펜스, 나란히 이영천 김임권 꺾고 8강행
다비드 마르티네스는 김경민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가볍게 8강 무대에 올랐다. 첫 세트를 하이런 7점을 앞세워 15:6(5이닝)으로 차지한 마르티네스는 2세트서 하이런 11점을 몰아치며 2이닝만에 15:4로, 3세트에서도 15:4(7이닝)로 가볍게 승리했다. 이로써 애버리지 3.214를 기록한 마르티네스는 현재 ‘웰컴저축은행 PBA 웰뱅톱랭킹’ 1위에 올랐다.
반면, 조재호(NH농협카드)는 김재근에 세트스코어 1:3으로 제압당하며 탈락의 쓴맛을 봤다.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은 직전 대회 준우승자 이상대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 강민구(블루원리조트)도 노병찬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잡히며 16강서 고배를 마셨다.
- ‘벨기에 절친’ 쿠드롱과 레펜스, 나란히 이영천 김임권 꺾고 8강행
다비드 마르티네스는 김경민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가볍게 8강 무대에 올랐다. 첫 세트를 하이런 7점을 앞세워 15:6(5이닝)으로 차지한 마르티네스는 2세트서 하이런 11점을 몰아치며 2이닝만에 15:4로, 3세트에서도 15:4(7이닝)로 가볍게 승리했다. 이로써 애버리지 3.214를 기록한 마르티네스는 현재 ‘웰컴저축은행 PBA 웰뱅톱랭킹’ 1위에 올랐다.
반면, 조재호(NH농협카드)는 김재근에 세트스코어 1:3으로 제압당하며 탈락의 쓴맛을 봤다.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은 직전 대회 준우승자 이상대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 강민구(블루원리조트)도 노병찬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잡히며 16강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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