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를 모아주는 크라운해태

PBA Team League / 김철호 기자 / 2021-09-10 14:06:40
2대0으로 몰리던 선지훈이 역전을 발판을 마련
▲3세트 크라운해태 선지훈이 마지막이닝에서 팀원들이 기를모아 주고 있다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10일 강촌 엘리시안 스키하우스에서 열린 21-22웰컴저축은행 팀리그 3라운드 마지막날 경기에서 2위 각축을 벌이는 NH농협카드와 크라운해태의 경기에서 크라운해태가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지는 가운데 벌어진 남자 단식경기 3세트 NH농협카드 팀리더 조재호가 1이닝 7점의 하이런을 시작으로 1점을 남긴 9이닝에서 크라운해태의 선지훈이 무서운 기세로 따라붙어 14대15로 역전승하며 귀중한 1승을 추가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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