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14점으로 승리 견인차역할 신한금융 신정주

PBA Team League / 김철호 기자 / 2021-11-08 16:44:14
▲ 혼자서 14점을 몰아치며 1승을 안긴 신한알파스의 신정주가 오성욱의 축하인사를 받고 있다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8일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후반기 5라운드 두 번째경기. 신한금융투자와 크라운해태의 경기에서 1세트 남자복식에서 신한알파스의 신정주가 하이런 8점등 혼자서 14점을 몰아치며 1점에 그친 선배 오성욱과 함께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세트에서도 신한알파스의 김보미가 크라운해태 라온의 백민주를 상대로 3점을 묶으며 11대 3으로 승리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 크라운해태 라온의 마르티네스가 3세트 승리를 거두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며 승리 세러머니를 펼치고 있다
3세트 남자단식에서는 신한알파스와 팀리더 조건휘가 초반 마르티네스에 수비 경기를 펼치며 13점으로 앞서 나갔으나 기교파 마르티네스는 역전을하며 세트스코어 2대1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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