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고, 제8회 키움증권배 고교동창3쿠션대회에서 준우승 차지
- News / 조용수 기자 / 2023-11-06 19:10:49
- 결승서 부산 브니엘고에 1:3 패
- 준우승 상금 300만원 장학금 모교에 전달
[Brilliant Billiards=조용수 기자] 광성고(김성수 임재우 고준호 출전선수)가 지난 10월 29일 막을 내린 서울 상암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8회 키움증권배 고교동창3쿠션 최강전’ 결승에서 지난해의 우승팀인 부산 브니엘고(노대영 김성원 이재환 출전선수)에 1:3의 패배로 우승에 문턱에 주저 앉아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8회째인 고교동창3쿠션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이나 두번 이상 우승한 팀은 브니엘고가 처음이다. 우승팀 모교에는 장학금 500만원과 JBS당구큐, 빌리존 스코어보드, 민테이블 중대가 부상으로 기탁되었다. 준우승팀 모교에는 장학금 300만원과 JBS당구큐, 빌리존 스코어보드가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7개 팀이 참가, 서울 논현동 제이에스당구클럽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친 16개팀이 본선에 진출, 10월 26~29일 4일 동안 16강전~결승을 치렀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키움증권이며, 민테이블 JBS 빌리존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세종고와의 16강에서는 2:0으로 승리하고, 이후 구로고와 8강에서 2:0 승리로 4강 진출 후, 남성고와 준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으나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 브니엘고에게 1:3 패배의 아쉬움을 안은채 준우승을 기쁨에 만족해야 했다.
의류사업 예스 런던을 운영하는 김용호(60회)대표의 단복과 유니폼 협찬과 동문들의 아낌없는 다양한 후원으로 2015년도 첫 예산통과 후 7년 만에 본선 진출해 결승까지 올라와 완벽한 경기력으로 임했지만, 지난해 우승팀인 브니엘고에게 분패해 준우승으로 만족하고 내년를 기약하게 되었다.
- 준우승 상금 300만원 장학금 모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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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키움증권배 고교동창3쿠션 최강전에서 준우승한 광성고 선수들. (사진=넥스트웨이브) |
올해 8회째인 고교동창3쿠션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이나 두번 이상 우승한 팀은 브니엘고가 처음이다. 우승팀 모교에는 장학금 500만원과 JBS당구큐, 빌리존 스코어보드, 민테이블 중대가 부상으로 기탁되었다. 준우승팀 모교에는 장학금 300만원과 JBS당구큐, 빌리존 스코어보드가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7개 팀이 참가, 서울 논현동 제이에스당구클럽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친 16개팀이 본선에 진출, 10월 26~29일 4일 동안 16강전~결승을 치렀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키움증권이며, 민테이블 JBS 빌리존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세종고와의 16강에서는 2:0으로 승리하고, 이후 구로고와 8강에서 2:0 승리로 4강 진출 후, 남성고와 준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으나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 브니엘고에게 1:3 패배의 아쉬움을 안은채 준우승을 기쁨에 만족해야 했다.
의류사업 예스 런던을 운영하는 김용호(60회)대표의 단복과 유니폼 협찬과 동문들의 아낌없는 다양한 후원으로 2015년도 첫 예산통과 후 7년 만에 본선 진출해 결승까지 올라와 완벽한 경기력으로 임했지만, 지난해 우승팀인 브니엘고에게 분패해 준우승으로 만족하고 내년를 기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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