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 ‘2승 달성자’는 아직…새 챔피언 탄생 기대감
- PBA 두 대회 연속 베트남 챔피언…베트남 강세 지속될까
- LPBA는 김가영 20승 재도전…20대 신예들의 활약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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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이번 시즌 프로당구가 춘추전국시대에 접어든 가운데, 시즌 5차 투어가 오는 18일부터 개최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2026-27시즌 5차 투어 ‘지금 잘 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시즌 4차 투어인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이 종료된 지 6일 만에 열리는 대회다.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선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를 제치고 베트남 선수로는 최초로 2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LPBA에선 정수빈(NH농협카드)이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꺾고 LPBA 18번째 우승자가 됐다. 이번 시즌 프로당구는 전국춘추시대다. 4개 투어에서 남녀부 모두 각기 다른 챔피언이 탄생했다. PBA에선 조건휘(웰컴저축은행) 김영원(하림) 응우옌쩐타인타오(베트남) Q.응우옌이 차례로 우승했으며, LPBA에서도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박정현(하림) 정수빈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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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PBA에선 ‘베트남 강세’가 이번 대회에서도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2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부터 지난 투어까지 매 투어 결승전에 베트남 선수가 올랐고, 최근 두 대회에선 연속 베트남 선수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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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LPBA 역시 김가영이 다시 한번 20승 달성에 도전하는 가운데, 최근 두 대회 연속 64강에 그친 스롱이 반전 서사를 쓸 수 있을 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박정현, 정수빈 등 20대 선수가 LPBA에서 활약하는 만큼 또 다른 ‘20대 신예’가 이번에 우승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지금 잘 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은 18일 오전 11시 Q라운드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4시20분부터 LPBA 128강 1일차 일정이 진행된다. 19일 오전 11시부터는 LPBA 128강전 2일차 일정이 이어서 진행되며, 오후 3시30분 부터 LPBA 64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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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대회는 20일 오후 12시30분 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25일 오후 10시에는 LPBA 결승전이, 대회 최종일인 26일 오후 9시에는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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