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유망주' 김도현, '앙카라 당구월드컵' 최종예선행 도전…조 1위로 '예선 3R 진출'
- KBF&UMB / 유성욱 기자 / 2025-06-12 21:55:20
- 김도현, D조서 2승 거두며 예선 3라운드 진출
- 11일 오후 5시 SOOP에서 예선 3라운드 전 경기 생중계
2008년생으로 올해 17세인 김도현은 지난해 11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국토정중앙배에서 8강 돌풍을 일으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올해 2월 ‘보고타 3쿠션 월드컵’에서는 최종예선(Q)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 4월에는 ‘U-22 아시아 캐롬 3쿠션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11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3라운드에서 김도현은 사상 두 번째 당구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도 김도현만 출전한다. 김도현은 J조 경기에서 후브 윌코프스키(네덜란드), 마카엘 데보젤라에레(프랑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11일 오후 5시 SOOP에서 예선 3라운드 전 경기 생중계
2008년생으로 올해 17세인 김도현은 지난해 11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국토정중앙배에서 8강 돌풍을 일으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올해 2월 ‘보고타 3쿠션 월드컵’에서는 최종예선(Q)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 4월에는 ‘U-22 아시아 캐롬 3쿠션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11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3라운드에서 김도현은 사상 두 번째 당구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도 김도현만 출전한다. 김도현은 J조 경기에서 후브 윌코프스키(네덜란드), 마카엘 데보젤라에레(프랑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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