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퍼스, '호치민 3쿠션 당구월드컵' 정상 차지…통산 32번째 우승 달성
- KBF&UMB / 유성욱 기자 / 2025-05-26 21:09:50
- 야스퍼스, 결승서 50:33(20이닝)으로 허정한 꺾고 우승 차지
- 한국은 허정한 준우승, 황봉주 공동 3위, 김행직 공동 5위로 대회 마무리
- 호치민 3쿠션 월드컵 다시 보기 및 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페이지를 통해 제공
야스퍼스는 지난 3월 독일에서 열린 ‘2025 세계3쿠션팀선수권대회’에서 네덜란드를 9년 만에 팀선수권 정상에 올린 데 이어, 이번 호치민 월드컵에서도 우승하며 오는 10월 벨기에 안트워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랜드슬램 달성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호치민 당구월드컵에서 한국은 허정한이 준우승, 황봉주가 공동 3위, 김행직이 8강에 진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황봉주는 생애 첫 월드컵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 최완영(광주) 등은 32강 조별리그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 한국은 허정한 준우승, 황봉주 공동 3위, 김행직 공동 5위로 대회 마무리
- 호치민 3쿠션 월드컵 다시 보기 및 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페이지를 통해 제공
야스퍼스는 지난 3월 독일에서 열린 ‘2025 세계3쿠션팀선수권대회’에서 네덜란드를 9년 만에 팀선수권 정상에 올린 데 이어, 이번 호치민 월드컵에서도 우승하며 오는 10월 벨기에 안트워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랜드슬램 달성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호치민 당구월드컵에서 한국은 허정한이 준우승, 황봉주가 공동 3위, 김행직이 8강에 진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황봉주는 생애 첫 월드컵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 최완영(광주) 등은 32강 조별리그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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